열 손가락의 작은 변화로 기분전환이 가능한 젤네일.
일정시기가 지나면 손톱에 충격이 가해져 갈라지거나 손톱 틈 사이로 수분이 스며들어 균 번식과 변색 등이 생기기 마련. 건강한 손톱을 위해선 젤네일 교체주기를 2주~최대 4주로 맞춰 바꿔가며 관리해 주는 것이 좋다.
투명 시럽의 깔끔한 원컬러 네일부터 개성을 표현해 내 보이기 좋은 엠보 디자인까지, 여름과 어울리는 쿨한 무드의 네일 시안을 가져왔다.
스킨톤 시럽에 실버 엠보 포인트가 더해진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으로 손톱에 에지를 더한 화사. 시럽의 투명함과 입체적인 엠보 디테일이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화사의 네일을 참고, 시크하면서도 쿨한 바이브가 매력적인 네일아트를 시도해 볼 것을 추천.
미연은 스카이블루 프렌치 네일로 깔끔하고 모던한 무드를 자아냈다. 미연처럼 청량한 블루 계열 포인트 컬러를 택, 우아한 디자인의 프렌치 네일도 여름시즌에 더할 나위 없이 좋을 것.
전소연은 군더더기 없는 화이트 시럽 풀컬러 네일로 손을 화사하게 밝혔다. SNS 속 수많은 네일아트 디자인에 머리가 터질 것 같다면 심플한 원컬러 네일로 화끈하게 노선을 틀어버리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다는 점. 베이식한 컬러로 물들인 열 손가락이 오히려 더 마음에 들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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